블록파이도 결국 파산 신청… FTX 붕괴 여파
페이지 정보
본문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파이(BlockFi)도 결국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는 챕터 11 파산 신청을 했다고 발표했다.뉴저지 지역의 미국 파산 법원에 제출된 이 신청은 회사 및 8개 자회사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FTX의 붕괴 이후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며칠간 숙고한 끝에 나온 것이다.성명서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2억 5,69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직원 임금을 지급하고 중단 없이 직원 복리후생을 지속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신청서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