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 글로벌, FTX 여파로 디파이 대출금 미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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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오로스 글로벌(Auros Global)이 FTX사태 후폭풍으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가 보도했다.오로스 글로벌은 디파이 대출 플랫폼 메이플 파이낸스의 신용풀에서 300만달러(약 39억원) 상당의 wETH(랩트이더)를 빌린 바 있다.신용풀 담당자 M11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로스가 FTX 부실로 인해 단기적인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M11의 트윗이 있기 전부터 오로스의 유동성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징후가 있어왔다.지난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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