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5.0% 상승…고점 지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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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5% 올랐다. 물가 상승폭이 10월 5.7%에서 둔화한 것이다. 채소값과 유가의 안정세 영향이다. 통계청은 향후 경기 둔화 등에 따라 물가 오름세가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09.1(2020년=100)로 지난해 11월에 견줘 5%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물가 상승률이 10월 5.7%에서 0.7%포인트 축소된 것이다. 앞서 국내 물가 상승률은 5월 5.4%에서 6월 6%로 올라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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