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에도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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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는 자사의 백신을 3회(부스터샷)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를 중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실험실 시험을 통해 이같은 데이터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는 백신 2회 접종자의 중화항체 효력은 현격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부스터샷,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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