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호조에도…환율 1290원대 후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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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탄탄한 미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인상 속도도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1299.9원) 보다 3.8내린 1296.1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9원 하락한 1297.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3거래일 연속 1300원대를 하회하고 있다. 달러화는 탄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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