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 건전성 경고등… “산업은행, BIS 비율 13% 방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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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자금시장 ‘돈맥경화’를 해결하기 위한 국책은행들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에 경고등이 커져 기업지원 역량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은 국책은행들에 연일 기업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강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에 단기자금시장을 중심으로 정책프로그램의 매입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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