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인수 한달…트위터, 연결 대신 혐오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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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해영 한겨레 기자 조회 2,657회 작성일 2022-12-06 11: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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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망한다면, (정부가 시민들에게 전해야 할) 긴급 메시지를 어떻게 전파할지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시의 공보관으로 일하는 마이크 일라이어슨은 최근 고민에 빠졌다. 지난 10월27일 트위터를 최종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때문이다. 머스크는 4월25일 트위터 인수를 공식화한 뒤 반년에 걸친 공방을 거쳐 거래를 매듭짓고 트위터의 최고경영자가 됐다. 그 직후 경영진을 갈아치우고, 직원 절반을 해고했으며, 지난달 19일엔 ‘혐오 발언’으로 영구 정지됐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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