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바하마 법원에 보석 신청 … “우울증에 도주 위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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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바하마 경찰에 체포된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의 변호인단이 13일(현지시간) 바하마 법원에 SBF의 보석을 신청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을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앞서 바하마 치안 판사 조이안 퍼거슨-프랫은 SBF가 보석을 신청할 권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변호인들은 SBF가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고 있으며 범죄 기록이 없다는 것을 근거로 보석을 요청했다. 변호인단은 또 SBF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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