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미 역사상 최대 사기” 미 검찰, 창업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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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기섭 한겨레 기자 조회 3,415회 작성일 2022-12-14 09:3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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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이 13일(현지시각)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주며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세계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에프티엑스(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를 사기 등 8개 혐의로 기소했다. 이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그는 최대 징역 11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이날 뱅크먼프리드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하면서 이 사건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급 사기 사건”으로 규정했다. 뱅크먼프리드에게는 형법상 사기와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사기,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제공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데이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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