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법원, 샘 뱅크먼 프리드 보석 요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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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법원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 설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샘 뱅크먼프리드의 보석 요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뱅크먼 프리드는 내년 2월8일까지 바하마 구치소에 구금될 예정이이라고 13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가 보도했다.바하마 재판부는 뱅크먼 프리드에 대한 범죄인 인도 심리를 내년 2월8일 오전 10시로 예정했다. 앞서 뱅크먼 프리드의 변호인단은 뱅크먼 프리드가 처방전이 필요한 알레르기약의 정기적인 복용이 필요하고, 채식 식단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25만달러(약 3억2000만원)의 보석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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