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급등에 환율 하루 새 13원 급락…1280원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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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한재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3원 가량 하락하며 1280원대에서 마감 했다. 일본 중앙은행(BOJ)이 초완화적 통화 정책을 수정하고 사실상 긴축으로 전환을 선언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2.9원) 보다 13.3원 급락한 1289.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6원 오른 1304.5원에 개장해 130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1300원대 흐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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