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기업인 숭배가 암호화폐와 트위터의 실패를 낳았다”–폴 크루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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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심통 사나운 재벌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 미 뉴욕타임스(NYT)가 19일자(현지시간)에 실은 노벨 경제학 수상자 폴 크루그먼의 칼럼 제목이다. 그가 지목한 심통 사나운 재벌은 다름 아닌 일론 머스크다. 특권이 사람을 망친다. 누릴 자격이 있다고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19세기 영국 역사가 액튼 경은 특권이 엄청날수록 엄청나게 부패한다고 했다. 특권을 누리는 사람은 잘못된 행실을 지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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