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확산에도 ‘디지털 금’ 비트코인이 상승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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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10일(현지시간) 거의 40년래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발표됐음에도 비트코인이 좀처럼 상승 모멘텀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의문이 제기된다. 암호화폐 지지론자들은 공급이 엄격히 제한돼 있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강화되는 지금 비트코인은 이론상 상승 흐름을 보여야 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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