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실적·지표호조에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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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6.74포인트(1.60%) 상승한 3만3376.48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6.82포인트(1.49%) 오른 3878.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2.26포인트(1.54%) 뛴 1만709.37로 집계됐다. 시장은 기업 실적과 지표 호조에 따라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특히 전날 장 마감 후 나이키가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이 시장을 끌어 올렸다. 나이키는 11월 말로 끝난 회계 2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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