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가상자산 규제 글로벌 공조 필요...투자와 결제 구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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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가상자산 가격의 높은 변동성을 지적하며 일관적인 글로벌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때 투자와 결제수단 성격을 띈 가상자산을 구분해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해 이목을 끈다. IMF는 지난 8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약 2조 5000억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블록체인과 같은 근본적인 기술 혁신의 경제적 가치를 나타내지만, 이는 거품일 수도 있다”면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오미크론’이 발발한 후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한 현상을 들면서다.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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