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코인거래소 “암호화폐 과세,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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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히며, 유예를 촉구했다.닥사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닥사는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에 적극 동의하나 ▲조세 인프라 구축 ▲과세 논의 기간 부족 ▲2030세대의 과세부담 증가 등을 이유로 과세 유예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닥사는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등 국내 5개 원화마켓 거래소가 모여 만든 자율협의체다.현행법상 암호화폐 관련 소득에 대한 과세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과세 적용 시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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