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탐욕에 주린 자들이 이웃의 것을 탐하고 많은 사람 희생시켜” …재물·권력욕에 경고
페이지 정보
본문
성탄전야 미사에서 “아기 예수도 가난했다” 말구유에서 생을 시작한 그리스도를 언급하며 질타 성탄 전야 미사, 전통적 자정에서 초저녁으로 옮겨 실시 [바티칸시티=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서 설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말구유에서 태어난 것을 언급하며 재물과 권력에 굶주려 어린이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있는 자들을 비난했다. 또 전쟁과 빈곤,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