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마켓 해커, 푸에르토리코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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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플랫폼 망고마켓에서 1억1천만달러(약 1400억3000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커가 체포됐다.27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망고마켓 취약점 공격자로 알려진 아브라함 아이젠버그가 푸에르토리코에서 전날 체포됐다고 밝혔다.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에 따르면 아이젠버그는 지난 10월 12일 망고마켓의 네이티브 토큰인 MNGO(망고) 가격을 조작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미국 검찰은 그를 상품 사기와 조작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판결에 따라 벌금에서 징역형까지 다양한 처벌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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