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한국 계정 사용해 알라메다 부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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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민 기자 조회 4,011회 작성일 2022-12-28 13:31: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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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막대한 부채를 한국 계정을 사용해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FTX가 80억 달러에 달하는 알라메다의 부채를 구별할 수 없도록 FTX 고객 계정에 숨겨뒀다고 밝혔다.CFTC는 FTX의 CEO 샘 뱅크먼 프리드가 이 계정을 "우리 한국인 친구의 계정"이라고 부르며 알라메다의 급증하는 부채를 숨기기 위해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국인 친구"가 누구인지는 정확이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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