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일본 사업 철수…"적재적소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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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내년 1월 31일부로 일본 금융청에서 등록을 취소하고 일본을 떠나기로 결정했다.29일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크라켄은 전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본에서 사업을 철수하고, 금융청에 등록한 암호자산 교환업 등록을 취소할 것"이라며 "이 결정은 크라켄의 글로벌 전략에 근거한 것으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가장 적합한 분야에 자원을 투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크라켄은 "현재의 일본 시장을 둘러싼 정세와 세계 암호자산 시장의 침체 등을 검토한 결과, 크라켄이 일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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