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받던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부사장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이우연 채윤태 한겨레 기자 조회 1,447회 작성일 2022-12-30 18:31:56 댓글 0

본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던 빗썸의 최대주주 회사 비덴트의 임원이 숨졌다. 30일 서울 동작경찰서·남부지검 설명 등을 종합하면, 이날 새벽 빗썸 관계사 비덴트의 부사장 박아무개씨가 서울 동작구의 자택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빗썸 관계사들의 횡령과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그는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 강지연씨 남매의 회계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 남매는 주가조작과 전환사채 발행 등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