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올해 ‘회색 코뿔소’는…테라 붕괴 vs FTX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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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암호화폐(가상자산) 업계는 그 어느 해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밖으로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고갈과 안으로는 감춰져 있던 취약한 생태계를 드러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례없는 4차례 연속 0.75%포인트 금리 인상으로 암호화폐를 포함한 전 세계 금융시장에 돈이 말랐으며, 테라-루나 사태로 시작된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파산, FTX 몰락, 국내 거래소의 위믹스 퇴출 등 업계 내 대형 악재들도 이어졌다.<코인데스크 코리아>는 올 한해를 결산하기 위해 독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은 설문조사를 실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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