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8개 형사 혐의 무죄 주장 … 법원, SBF 보증인 비공개 요청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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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미국 연방검찰이 자신에게 적용한 8개 형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억5000만달러 보석 채권으로 풀려난 SBF는 이날 뉴욕 맨해튼 법원에 출두해 검찰의 기소 내용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지난해 SBF에 송금 사기 및 선거자금법 위반 등 8개 혐의를 적용해 그를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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