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금리 오르고, 예금금리 낮아지고” …은행 이자장사에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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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주요 시중은행에서 금리 연 5%대 정기예금이 사라졌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8%대를 돌파했다. 금리 인상 기조 속에 예금금리는 내리고 대출금리만 오르자 금융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은 전날 기준 연 5.15~8.11%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연 8%대를 넘어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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