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금융범죄와 형량 그리고 암호화폐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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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미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바하마서 체포됐다. 지난달 FTX 사태 후 한 달 만에 이뤄진 미 사법부의 첫 움직임으로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총리는 “바하마와 미국은 대중의 신뢰를 배신하고 법을 어겼을 수 있는 FTX와 관련된 모든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데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샘 뱅크먼-프리드가 미국으로 송환되어 재판을 받게 될 것은 명확한 사실이 될 것이다.(디지털투데이) 한편 미국 법률 전문가들은 샘 뱅크먼-프리드가 어쩌면 종신형에 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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