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채권 열풍?…지난해 채권개미 20조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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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유예되고 ISA 비과세 등 매력↑ “만기 짧은 고금리 채권 등 수요 꾸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부진한 증시를 떠난 동학개미가 채권개미로 변신해 지난해 채권을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원 쓸어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올해도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면서 채권시장 훈풍이 불지 관심이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장외 채권시장에서 20조6113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4조5675억원)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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