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약세론자 윌슨 “S&P500 올해 20% 추가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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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월가에서 ‘족집게’ 애널리스트이자 대표 약세론자로 꼽히는 마이크 윌슨 모간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가 20% 넘는 뉴욕증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예고했다. 지난해 약세장을 정확히 예측했던 윌슨은 9일(현지시각) S&P500지수가 연말까지 3000포인트 부근에서 바닥을 다질 수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S&P500지수 6개월 추이 [사진=구글차트] 2023.01.10 [email protected] 미국 경제가 올 상반기부터 완만한 수준의 침체를 겪은 뒤 하반기에는 회복할 것이란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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