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실버게이트까지…암호화폐 업계 줄파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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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붕괴 사태 이후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암호화폐(가상자산) 업계에 줄파산 공포가 일고 있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의 암호화폐 대부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제네시스)이 위기에 처하자 정리해고를 단행하면서, 파산보호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인베이스, 제미니 등 주요 암호화폐 업체를 고객으로 뒀던 은행 실버게이트도 뱅크런 위기를 맞았다. 5일(현지시각) 제네시스는 이날 직원의 30%를 감원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투자 은행인 모엘리스앤코와 향후 가능한 옵션들을 검토 중이며, 챕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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