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빗썸 특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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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018년 이후 첫 특별 세무조사다. 국세청은 10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특별 세무조사는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됐다. 이날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서울청) 조사4국이 맡았다. 조사4국은 "재계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기업을 상대로 한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서울청 조사4국은 지난 2018년에도 빗썸코리아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해 거액의 세금을 추징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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