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매각해 외화 1조원 불법송금한 은행 지점장 등 5명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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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디지털뉴스팀 조회 1,460회 작성일 2023-01-11 15: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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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유령법인을 설립해 외화를 해외로 불법 송금한 일당과, 금품을 받고 범행을 도운 전직 은행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11일 외화를 불법 송금한 일당과 공모해 검찰의 계좌추적영장 접수 사실을 공범에게 알려준 대가로 2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W은행 전 지점장 A씨(53)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2500만원의 벌금과 추징금을 각각 명령했다.법원은 또 유령법인을 설립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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