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테두리로 들어오는 가상자산 시장…신뢰 회복의 조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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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형 사고들로 얼룩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올해 사실상 "규제 원년"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부 규제에 앞서 업계 내부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입증하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12일 국회에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을 포함해 10개의 가상자산 기본법이 병합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들 법안은 오는 16일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여야가 발의한 가상자산법안들은 규제 측면에서 대부분 비슷하다. 백혜련·윤창현·의원의 법안도 불공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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