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가는 미국 물가…“베이비스텝 97%”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대 중반으로 내려오며 크게 둔화했다. 12일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6.5% 올라 11월 7.1% 상승에서 오름폭이 크게 줄었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6.2%) 이후 14개월만에 최소폭이다. 특히 전월 대비로는 12월 물가가 0.1% 하락해 전달의 0.1% 상승에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전월 대비 물가가 하락한 것은 2020년 5월 이후 19개월만이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