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임시 정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공식 화폐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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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는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현지 사용을 위한 공식 통화로 선언했다. 국민통합 정부는 투옥된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의 지지자들이 이끄는 미얀마의 민주진영이다.13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는 현재 군사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기금 마련 캠페인에 대해 테더를 받아들였다. 또한 전 세계의 미얀마 디아스포라에게 제공되는 ‘봄 혁명 특별 국채’를 판매하여 95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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