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41.3원 마감…7개월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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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둔화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감이 누그러 들면서 원·달러 환율이 4원 가량 하락한 1240원 초반에서 마감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45.8원) 보다 4.5원 낮은 124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31일(1237.2원)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8원 내린 1238.0원에 출발해 1234.5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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