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성장률 부진…원·달러 환율 1230원대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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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치를 크게 밑돌았다는 소식 등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35.3원)보다 3.4원 오른 1238.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4.7원 오른 1240.0원에 출발해, 개장 이후 1242.3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은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GDP)이 중국 정부 목표치인 5.5%에 미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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