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자금세탁 혐의로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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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홍콩에 등록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비츠라토의 설립자를 기소했다. 18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성명에서 아나톨리 레그코도모프 비츠라토 설립자를 불법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했다. 리사 모나코 법무부 차관에 따르면 비츠라토는 현재 사실상 폐쇄됐으며 레그코도모프는 전날 마이애미에서 체포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비츠라토는 개인간거래(P2P)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렛을 호스팅하면서 범죄자의 불법 거래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직간접적으로 처리한 자금이 7억 달러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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