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크립토’의 부정적 어감…리브랜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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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주제인 ‘그레이트 리셋(the Great Reset)’은 잊자. 2023년 WEF가 FTX 붕괴 여파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암호화 업계(혹은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분산원장 기술) 관계자들은 ‘그레이트 리브랜딩(great rebrand)’에 박차를 가했다. FTX 붕괴는 ‘Crypto(크립토, 암호화)’ 및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실체가 없는 허풍쯤으로 일축하는 회의론자들에게 커다란 방아쇠가 됐다. 2018년 암호화폐공개(ICO) 버블 당시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일었다. 당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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