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 "암호화폐 합법화 법안은 헌법 원칙 위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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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합법화를 진행 중인 파나마의 대통령이 암호화폐 법안은 시행될 수 없다며 법원에 검토를 촉구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로렌티노 코르티조(Laurentino Cortizo) 파나마 대통령은 이 암호화폐 법안이 헌법의 핵심 원칙을 위반하고 시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통과된 암호화폐 법안을 법원에 검토를 요청했다.공식 성명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법안의 34조와 36조 항목이 국가의 삼권 분립을 위반하고 정부 내 행정 구조를 수립하기 때문에 시행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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