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암호화폐 4.6조 도난…절반이 북한 소행 "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해 암호화폐(가상자산) 해킹 피해 규모가 4조원이 훌쩍 넘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절반 가량이 북한과 연계된 해커 집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는 2일 "2023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이 38억달러(약 4조6713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체이널리시스는 해킹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플랫폼으로 디파이 프로토콜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중 82.1%(31억달러, 약 3조8108억원)는 디파이 프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