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 호조에…원·달러 환율, 1253.1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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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미 고용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을 조기 종료할 것이란 기대감이 꺾이며 원·달러 환율이 1253원대에서 마감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29.4원) 대비 23.7원 오른 1253.1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6일(1,268.6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높았다. 일일 상승폭으론 지난해 12월6일(26.2원) 이후 두 달 만에 최고치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8.1원 오른 1247.5원에 개장했다. 투자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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