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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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 김나래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67포인트(0.78%) 상승한 3만4156.69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92포인트(1.29%) 오른 4164.0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6.34포인트(1.90%) 뛴 1만2113.79로 집계됐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 세운 가운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에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하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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