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네 마녀의 날’ 일제히 하락 마감…다우 1.48%↓
페이지 정보
본문
# 오미크론 급확산에 투자심리 위축 # 일부 기술주는 반등 시도 # 연말 앞둔 ‘택스 셀링’도 가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공포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2.20포인트(1.48%) 내린 3만5365.44를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8.03포인트(1.03%) 하락한 4620.64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75포인트(0.07%)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