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1300원 재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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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장중 위안화와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1300원을 넘어섰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7.1) 보다 7.7원 오른 130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0.4원 오른 1297.5원에 개장했다. 오전 11시 15분께 1300원을 넘어서더니 장중 1305.1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전날 1300원대 아래로 내려선 지 하루 만에 다시 1300원을 재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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