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프라 법안 위기·오미크론 확산에 일제히 하락…다우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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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 우려 강화 연준 금리 인상 속도 둔화 전망 제기 대형 기술주 약세 지속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락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과 이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는 연말 주식시장에 커다란 악재가 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3.28포인트(1.23%) 내린 3만4932.16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62포인트(1.14%) 하락한 4568.02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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