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못 쓰는 NFT 지갑은 기증하자
페이지 정보
본문
NFT(대체불가능토큰) 수집가에겐 악몽 같은 일이었다. 지난 2021년 4월 웹3 기획자 파록 사마드는 87점의 NFT 작품을 모은 지갑의 시드문구(지갑 복구용 비공개 키)를 잃어버렸다. 그 중엔 희귀 아이템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 NFT도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해당 콜렉션의 총평가액은 250이더(ETH)로 약 85만 달러에 달했으나, 실제 가치가 0이나 다름없게 된 것이다. 시드문구를 분실하는 바람에 지갑을 열 수 없었고, NFT 판매도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사마드만 이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