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테더, 은행 계좌 만들려 위조 문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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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소미 기자 조회 3,096회 작성일 2023-03-06 09: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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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발행사 테더홀딩스(이하 테더)가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 위조된 문서와 중개자를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더가 규제로 인해 접근이 제한적인 은행 계좌를 사용하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하고 페이퍼컴퍼니를 악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2018년 9일 동안 최소 9개의 은행 계좌를 신설했다. 이들은 여러 기업의 임원 이름으로 은행 계좌를 사용했으며 해당 기업의 이름을 약간씩 수정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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