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빗크몬·헥슬란트 등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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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크몬과 블록체인 개발사 헥슬란트 등 6개 업체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 심사를 통과했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20일 ▲빗크몬 ▲헥슬란트 ▲보라비트 ▲오케이비트 ▲프라뱅 ▲코인엔코인 6개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를 수리했다. 헥슬란트를 제외한 5개 사업자는 모두 거래업자로 신고서를 제출했다.이로써 현재까지 총 24개 사업자가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됐다. 그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신고도 반려되지 않았다. 코인플러그, 델리오, 하이퍼리즘, 카르도를 포함한 18개 사업자가 심사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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