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체인 쓰는 한국형 STO…"업계는 물음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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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증권발행(STO)을 추진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의구심을 던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진창호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파트너는 9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가 서울 여의도에서 주최한 "루니버스 STO 서밋"에서 "블록체인 업계 내에서 (STO에 대해 이야기할 때) 프라이빗 체인 형태로 가는 게 맞냐는 여러 가지 의구심과 질문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 파트너는 "이런 사례들에 대해 합리적인 의견들이 수렴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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