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대기 속 환율 소폭 상승…1320원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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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긴축 공포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1322.2원) 보다 0.2원 상승한 1322.6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3.3원 오른 1325.5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326.0까지 고점을 높였다. 지난달 28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26.6원) 턱 밑까지 올라왔다. 장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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