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2만1000달러 아래로…실버게이트 여파로 7주 만에 최저치 > 뉴스

실버게이트 은행의 몰락으로 투자자들이 불안에 휩싸이며 비트코인(BTC)은 7주 만에 처음으로 2만1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모회사 실버게이트 캐피털은 “실버게이트 은행이 자발적 청산 절차를 통해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비트코인은 2만50달러까지 하락하며 1월 1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7.6% 이상 하락, 2만370달러를 웃돌았다.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분석가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여파로 비트코인은 2만달러 선에서 추가 매도 압력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며 “이 점을 감안하면 가상자산 시장